전남자활
전남 자활
전라남도에는 22개 시·군에 23개 지역자활센터가 있으며 200여개의 사업단, 2,500여명의 참여주민이 자활/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, 100여개 자활기업에 400여명이 근로를 하고 있습니다.
자활 사업
국민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자 등 일을 할 수 있는 근로 빈곤층의 자립 자활지원하기 위하여 근로기회의 제공, 취업알선, 자산형성지원 등 다양한 자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입니다.
자활사업 수행기관
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자활사업 수행 및 지원을 위해 중앙자활셑너 1개소, 광역자활센터 14개소, 지역자활센터 약 250여개 소가 있습니다. 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을 직적 수행하는 기관으로 전국 각 지자체 마다 설치되어 있으며,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거주지 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.
TIP 자활 VS 재활
자활(自活) :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간다는 말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 낚시하는 방법과 도구를 지원하여 근본적인 변화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.
재활(再活) : 신체적·정신적 장애를 극복하여 생활한다는 말로 기능 회복 및 유지를 위한 운동, 작업, 언어치료 등을 실시 하는 것을 말합니다.
자활근로사업단
한시적 일자리 제공이 아닌, 다양한 일자리 사업단을 만들어 취·창업을 위한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공동체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.
참여자의 자활능력 및 의지를 고려한(근로유지형, 사회서비스형, 인턴형, 시장진입형) 사업단이 있습니다.
자활기업
자활기업은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자립기반을 다진 후,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창업한 기업이며,
지역 내 안정적이고 신뢰 할 수 있는 생산품,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전남에는 100여개 자활기업이 있습니다.